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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생각나는 내가 좋아하는노래~

비도 오고 노래 듣고 있으니 아빠가 생각이 납니다..

27 Comments
10.28 11:21  
언니안냥♡  비오는가보네 노래넘좋다^^
(작성자) 10.28 11:23  
[@또잉] 또잉아 요새 바쁘나 왜케 안보이농 방송에서 ~
보고 싶다구~~~~
10.28 11:33  
[@지니짱] 방송안밨어...  심난해서
10.28 11:24  
비오는날은 갬성 폭발 ㅠㅠ
(작성자) 10.28 11:27  
[@콜리링] ㅋㅋ 언닌 신나는 노래보다 발라드를 더 좋아해~~생긴거랑 따로 놀아서 문제여~~~ㅋㅋ
10.28 12:17  
[@지니짱] ㅋㅋ언니 저는 고속도로 달릴때 무조건 신나는노래 ㅋㅋ빵빵하게 틀어노코 따라부르고 춤추면서 가요 ㅋㅋㅋㅋ키키
10.28 11:25  
음....아빠 생각이 나는 구나...ㅠㅠ
그리워 할 수 있다는 건..어쩌면 신이 우리에게 주신 가장 큰 축복일지도...^^
우리의 마음 속에 영원히 남아 계시니까..~~
(작성자) 10.28 11:29  
[@나다] 근데 나다오빠 아빠 살아계셔요 ㅋㅋ
근데 어릴적 울아빠는 제게 하고싶은거 사고싶은거 다 사주시고 딸들에게 엄청 금이야 옥이야 하셨는데 제가 불효를 저지르고 있죠..  사정이 있어 엄마아빠를 못본지 8개월이 되니 보고싶고 그리워요..ㅠㅠ
10.28 13:31  
[@지니짱] 음.~~추축한 건 아니고.ㅎㅎ 조심스러울 수 있으니.ㅎㅎ
아버님이 딸들을 많이 예뻐하셨을 듯.ㅎㅎㅎ
지니 사정이 어떤 지는 모르겠지만. 엄마 아빠는 언제나 지니 생각하고 사랑하실거야~~
안부 전화라도 드리는게 어때??ㅋ 그런데 정작 나도 부모님하고 통화도 잘 안 하는 걸.. 우리집 가풍이 그렇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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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0.28 14:10  
[@나다] 자식이니까 미우나 고우나 걱정하시겠죠..
저는 부모님 제동생이 인생의 전부입니다..
우리 가족이 늘 행복하고 건강하길 바라는 맘이죠..
시도때도 없이 엄마한테 매일 전화할 때가 넘 그리운데 곧 그런날 오겠죠..감사해요~~나다오빠^^
10.28 14:12  
[@지니짱] 마음이 예쁘고 여린 지니~~~
표현 못 한채 품고만 있지 말고~~많이 많이 표현하고 많이 많이 사랑하며 살길~~~^^
(작성자) 10.28 14:16  
[@나다] 저  진짜 여려요 생긴거는 센언니같다는데..
요샌 새벽에 나혼자 몇번을 우는지..
이거 병원가봐야 되는거죠?ㅋㅋ
사랑받고 또 사랑해주고 표현하며 살고싶어요
저도 애교가 좀 있거든요 ㅋㅋ 믿거나 말거나 ㅋㅋㅋㅋㅋ
10.28 11:25  
노래 좋아요~~ 슬픔에 잠기지는 마시길~
(작성자) 10.28 11:31  
[@랜덤박스] 네~~슬픔에 잠기진 않을께요..ㅋㅋ
요샌 호르몬 변화가 많이 생겨서 그런지 새벽에 이유없이 통곡하고 울때가 많네요..제맘대로 맘을 어케 할수 없으니 ...
10.28 11:33  
[@지니짱] 그러셧군요~~ 누구나 그럴떄가있죠~~ 어떻게 도와드리지는 못하지만 들어 드릴순있습니다~~힘든거 다 털어버리세요
화이팅 입니다~
(작성자) 10.28 11:36  
[@랜덤박스] 감사합니다 ~~힘이 되네요 진짜루~~
슬카 가족분들 모두 넘 좋으신분들이라 맘이 따뜻해 집니다 랜덤박스님도 늘 행복하셨음 좋겠습니다 ~
10.28 11:38  
[@지니짱] 감사합니다~~ 같이 함꼐~~ 행복해지시죠^^ 해버어나이스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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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0.28 11:42  
[@랜덤박스] 네~~같이 행복해요 우리~~~이미 행복해진것 같아요~~무슨일이요 ~~ㅋㅋㅋ
10.28 12:20  
[@지니짱] 기분 좋으시고 행복하시다니 다행입니다~~ 나이스~~~~~~~
10.28 11:49  
처음듣는데 좋은거같네요
(작성자) 10.28 12:41  
[@N당근이지] 아~~이노래 첨 들으세요?
유명한곡인데~~한번씩 들음 좋아요~~
10.28 14:44  
아니 왜 새벽에 혼자 울고 그래??ㅠㅠㅠ 그러지 말고~~그럴 땐 매콤한 것도 먹고 일부러 웃긴 영상도 보고 그래.ㅎ
좋은 생각 즐거운 생각만~ㅎㅎㅎ
(작성자) 10.28 14:49  
[@나다] 저도 모르겠어요 왜그런지...
괜찮다가 요새 또 그러네요..
그래서 방송에 몰두하고 정신없이 웃고 떠들다가 방종하고 혼자 있음 그런거 같아요..
제맘이 그런거겠죠.. 웃긴영상을 봐도 웃음이 안나요.. 오히려 방송보다가 한번씩 빵터질때가 있어요ㅋㅋㅋ
10.28 15:45  
[@지니짱] 친구들 만나서 수다도 떨고 무언가에 집중하고 그래야 하는데....
음...지니는 어쩌면 해답을 알고 있는데 무언가 두려움에 피하는 건 아닐 까??
자꾸 혼자만의 공간에 가두려 하지 말고~~자꾸 자꾸 밝은 곳을 향해 움직여봐~~ㅎㅎ 오빠가 가끔 빵 터지는 아재개그 해줄게.ㅎㅎ
(작성자) 10.28 15:50  
[@나다] 나다오빠 친구들 한명도 빠짐없이 시집가고 해서 다들 바쁘고 안만나요 시집안간건 저뿐이고..
제가 솔직히 세상일에 이젠 흥미가 없어요..
그런지 좀됐고 사람들도 그냥 싫어요..
그러다 슬카를 우연히 방송보다 알게 됐고..
아무런재미도 세상에 소망도 없지요.. 건강도 다 잃고 언제 어떻게 될지도 모르고 걍 하루하루 버티고 있는거예요.. 아재개그 저 잼없으면 화내요~~~ㅋㅋ
그러니 제대로 웃겨주셔야 해요 나다오빠 ㅋㅋㅋ
10.28 15:52  
두뇌 풀 가동 중~~웃겨야 한다~~웃겨야 살아남는다.~~~울 지니을 웃겨야 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성자) 10.28 15:55  
[@나다] 요거 좀 웃겼다 ㅋㅋㅋ
오빠 기대 이빠이 하고 있어요~~
안웃길시 댓글 24시간 금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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