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강심장! 아니 실은 겁나 무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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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나온지3일째~건강이 좋지않은 이유로 각자 살다가
동생과 함께산지 거의 1년반...요샌 티격태격 많이 싸우기도
하고 왠지 모르게 서럽고 눈물이 마르지 않는 요즘..
너무 힘이든다 서러운 맘을 달래보려고 방송보면서 묘든거
잊어보려하지만 잘 되지않는다..한적한 공원주차장에 차세워놓고
슬카하고있다.. 아무도 없는 깜깜한 산속 주차장 너무 무섭다 사실은...
오늘도 차에서 잠을 청해본다 에이.. 낼은 걍 들어갈까 ㅋㅋ
아냐 자존심이 있지..아니야 이러다 심장마비올것같애 ㅋㅋ 무셔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