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이 끝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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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 02:48
시월의 마지막 주 그리고 월요일~!
어쩌면 슬카에 가입하고서 천천히 익숙해지고
서먹했던 이들과 천천히 거리감이 좁혀지고 그렇게 천천히 물들어 가고 정들어 가는...
그렇게 쓰기 시작 했던 사소한 농담이 때로는 진지한 이야기가 어쩌면 일기가 되었는지도 모르겠네요.ㅎ
상쾌한 마음 으로 시작했던 하루가 작은 일 하나 때문에 사람 때문에 약간의 얼룩과 상처가 되어 버린 하루.
그 불편한 마음과 억울한 감정들을 계속 붙잡고 있을 수는 없기에 오늘의 마지막을 방송 보며 같이 웃으며 마무리 했네요~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라는 노래 가사 처럼...
새로운 의미를 만드는 그런 하루를 시작했으면.. 시작하시길 바랍니다~ㅎㅎ
주절 주절 수다가 길었네요~~ 편안한 밤 보내시고~좋은 얼굴로 만나요.ㅎ
저는 댓글 달러~~갑니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