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아~이게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는데.ㅎㅎ 방송은 퀑이가 운영하는 거니 너의 결정에 불만이 있는 건 아니고~
머랄까 형의 생각 이야기 하자면 형의 기대치를 네가 안 받아준다는 것에 대한 섭섭함??
그건 내 문제이기는 한데 나는 방송 즐겁게 다른 사람들과도 즐겁게 하자는 취지였는데 그래서 채금 조금씩 늘어나도 하나의 즐거움을 준다 생각했거든. 그런데 30분 채금을 받고 대화에 참여도 못하고 멍때리면서 방송 보니깐 현타가 오더라고.
나의 즐거움이 남의 즐거움이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생각도 들고. 무튼 현타 올 때 30분 채금은 그냥 방송 보지 말라는건가? 웃자고 한 이야기였지만 너무 무거운거 아닌가?하는 생각 내 입장이야. 형도 항상 퀑이를 비롯한 형제들 응원하고 좋아하는데 말이지..
무튼 각자의 입장을 이야기 하면 끝이 없겠지만 네 말대로 너의 기준이 있고 방송을 책임지고 하는 너의 결정을 존중하는게 맞다 싶어서
저 위의 댓글은 이런 저런 마음들을 쓴거라서. 각자 생각이 다르자나. 형은 슬카 가족으로서도 그렇고 시청자 입장에서 할 수 있는 이야기라고 생각해. 무튼 그런 생각에 현타가 온거고 다음 부터 퀑이 방송 가면 일상적인 이야기만 하려고.ㅎㅎㅎ 굳이 내가 긁어부스럼을 만들 필요는 없으니~ 답변이 됐는지 모르겠지만 오해없길 바라고.ㅋㅋㅋ 졸지에 댓글로 장문을 쓰는 구나.ㅋㅋ
무튼 나중에 방송에서 보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