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나름 재미있게 슬롯이랑 바카라도 돌리고 하다가

우르스도 새로 가입하고 참 재밌게 즐기던 터에 갑자기 그분이

오시는 바람에 연이틀 요단강 근처에서 허우적 대보니 문득 예전 

기억들이 새록새록 나더군요.... 자신감에 차 있을때나 뭔가 안풀리던게

풀릴땐 오로지 고만 하던 제 자신이 갑자기 무서워지더라구요

언제나 패턴은 비슷했는데 자꾸 까먹고 무작정 달리기만 하는 모습이...

오늘 간만에 아무것도 안하고 정신적으로 맑은 상태를 유지하고자 잠도 푹자고

취미 생활도 하면서 쉬고 있는데 뭔가 힐링이 되는 기분이네요^^

너무 잘될때도 너무 안 풀릴때도 이따금씩 하루 정도는 자신에게 휴식을 주는 

것또한 필요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본인 컨트롤 잘 되는 분들은 상관 없겠지만 저처럼 노빠꾸인 분들 아주 가끔 

하루라도 본인에게 휴식을 주는 것도 좋아 보여서 몇자 적어봅니다

유저분들 날씨 많이 더운데 모두 건승하시고 스트레스 받지 말고 잼나게

즐기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