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소금 뿌리는 날.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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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 21:54
*기프티콘 바코드 노출 주의* <-
아니 손님이 와서 물건 값 다 내고~~
갈 때 만 원만 하길래 네??무슨 말씀이신지?? 돈이 없대요.ㅋㅋㅋㅋㅋ
안 된다고 이러쿵 저러쿵 하는데 통장에 팔천원 있다고.ㅋㅋㅋ 뽑으면 수수료 든다고 사천원만 달래서...
잔돈이 삼천원 있길 래 그거 주고 달래서 보냈네요~
참....머 이런 경우가 다 있는지...ㄷㄷㄷ 멀쩡하게 생긴 여자분이 나이도 서른 중후반 되어보이는데....
안타깝기도 하고 어처구니가 없기도 하고.... 잘 달래서 보내고 소금뿌렸네요.
오늘 일찍 마감하고 들어가야 하나...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