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를 돌아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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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6 12:34
올해가 며칠 안 남았다보니
잡생각이 많아지네요
여기 알게된지도 거의 일년 된거같은데
8월초에 코로나 걸려서
하루이틀만에 천만원 호넷에 주고
매달 몇백씩은 여러 군데 나눠준거같네요 ㅋㅋ
수익을 봐도 중독인지
환도 안하고 돈 떨어질때까지하고
환쳐도 재충해서 다시 주고도 마이너스
그래도 나름 운이 있었는지 주긴 잘 주더라구요
환만하고 좀 쉬다햇으면 수익이엿을듯
한달 수입이 사백에서 오백정도인데
빚 좀 있고 텅장이네요
끊어볼까했는데 잠시 끊는동안 모은돈
금방 삭제되서 조금씩 샤브작 해볼려구요
담배만큼이나 끊기 힘드네요
더 열심히 일해서 내년에도 뵐게요
8형제님 화이팅 ♥︎"펭이"님 내년에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