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심한 새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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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 03:17
야심한 새벽시간 덜렁덜렁 빈손~~
아무리 애를쓰고 용을 써도 또다시 빈손~~~
공허한 마음 달랠길없어 깡소주 들이켜도
물밀듯 밀려오는 기나긴어둠~~~
내일이란 희망을 떠올리며
또다시 펼쳐보는 통장~~
겹겹이 찍혀있는 입금내역~~~
뭐하는 짓인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