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4시44분 기상! 운전지옥시작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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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04:54
한달에 한두번은 서울로 병원을간다
아..벌써 2년이 다 되어가니 왕복 10시간의 긴 운전이 너무 지친다
끝이 보이지 않는 치료에 지쳐만 가는데 오늘은 동생이 함께 동행해주니
조금은 위로가 된다.. 아파보면 건강이 큰 재산이란걸 깨닫게 된다..
오늘은 형제들도 못볼것같다... 모두들 건강할때 건강 잘 지키고 스트례스 받지말고 행복해지길 진심으로 바래요~~전~~서울로 고고~~~
잘 다녀오겠습니다~~내일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