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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NTT DOCOMO사의 공유자전거 부서에서 선보인 신개념 광고 컨셉

공유자전거 타이어에 광고 무늬를 넣어 자전거가 물 웅덩이를 지난 뒤 마른 땅을 지날 때 해당 문구가 찍히는 방식.

트집 잡자면 지속성이 너무 짧다, 맑은 날 마른 땅에서만 된다, 타이어 교체 전까지 광고를 바꿀 수 없다 등등의 단점이 있겠지만

아이디어는 참신한 듯.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자전거 휠에 조명 달아서 야간 주행시 문구 나오게 하는 거를 광고로 활용하는 것이 훨씬 실용적일 듯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