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국민초딩 동창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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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5 19:18
어쩌다 세월모르게 60되가는 초딩동창모임이다 . 서로 얼굴 만나도 누군지 모르고 어느학교 나온것만 아시는분들이 한자리 모엿다 . 그러다 한좌석에서 서로 얼굴보고 너 누구니 하다 서로 알아버림 두 남녀 . 두분은 어릴적에 같은반 옆자리서 같이 보냇던적이 있어 금새 서로 알아버렷다 . 너 그때 예뼛어 . 너도 멋쟁이엿어 하면서 어릴적애기하다 서로 불꽃이 팅긴다 . 그래서 술자리 끊나고 바로 모텔로 가버렷지 .ㅎ 신사분은 약국에서 비야그 약도 사먹고 모텔도 잡고 한번 용 쓰려고 객실로 향햇지 . 근데 이게 웬일인가 ? 엘리베이트 문이 열리자 금방 거사치르고 나온 두 젊음이들 . 한명은 여사분 아들친구이였다 . 그늠은 어머니 여기서 머하세요? 하고 인사까지 .[눈치없이] 여사분은 얼떨결에 오늘 파출부 파견으로 모텔청소부 일 하는중이라 둘러대고 쪽 팔려서 바로 귀가하고 말앗어 . 이에 힘 한번 쓰려고 일 못본 신사분 약 기운이 아까워 다방골목으로 들어갓어요 .ㅎ
더이상은 오늘 무리 후편은 다음 기회에 ㅎㅎ